권영식 넷마블 대표 "융합장르 개척으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
방준혁 의장 재선임 확정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권영식 넷마블 넷마블 close 증권정보 251270 KOSPI 현재가 42,0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2% 거래량 233,067 전일가 41,9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넷마블, 1분기 영업이익 531억원…"2분기 신작 매출 본격 반영" [주말엔게임]코웨이는 늘리고 하이브는 줄이고…넷마블의 투자법 넷마블 '칠대죄: 오리진' 모바일 일본서 통했다…PC·콘솔도 흥행 대표가 27일 다양한 융합장르의 개척으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넷마블은 이날 서울 구로 지밸리컨벤션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권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다양한 융합장르 개척, 자체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 개발 활성화,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게임 출시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 대표는 "넷마블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실물 구독경제 1위 기업인 코웨이를 인수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가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가전 렌털 사업에 접목해 향후 스마트홈 구독경제 비즈니스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세계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고 당사도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재택근무를 진행하면서 신규 게임 론칭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되면 사업계획과 게임 개발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시스템적인 준비와 업무 효율화에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방준혁 의장의 임기를 3년 연장하는 안건도 처리했다. 방 의장의 재선임 임기는 2023년까지다. 넷마블 창업자로서 2014년부터 회사 경영을 이끌고 있는 방 의장은 올해 본업인 게임사업의 글로벌 입지 강화와 함께 코웨이의 구독경제 비즈니스와 넷마블의 IT기술을 접목시켜 신사업 시너지를 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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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2018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2년 연속 2000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향후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의 최대 30% 범위 내에서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1755억원, 영업이익 201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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