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840억 현금 바탕으로 국내외 M&A…사업영역 확대"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 글로벌텍스프리 글로벌텍스프리 close 증권정보 204620 KOSDAQ 현재가 5,760 전일대비 60 등락률 +1.05% 거래량 1,240,746 전일가 5,7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글로벌텍스프리, 글로벌 확장 전환점…상승 모멘텀 주목할 때" 지티에프홀딩스, 장내 매수로 글로벌텍스프리 지분 확대…"역대급 실적 자신감" 글로벌텍스프리, 유상 증자 철회…"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이하 GTF)가 추가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외 M&A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GTF는 현재 840억원의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강진원 GTF 대표이사는 24일 주주총회에서 주주들과 만나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극대화와 철저한 수익 관점에서 국내외 M&A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당분간 전세계 관광산업 침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여러 신사업 및 추가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영역 확장은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GTF는 국내외 M&A를 통해 성장 도약대를 마련해 왔다. 지난해 택스리펀드 국내 2위 사업자인 케이티스의 택스리펀드 사업부문을 영업 양수하면서 국내시장 점유율을 60%대 중반까지 끌어올렸다. 또 현재 싱가포르, 일본, 영국에 각각 100% 자회사인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영국법인을 통하여 지난해 프랑스 택스리펀드 기업인 심플리택스프리(SIMPLY TAX FREE SARL)를 인수하면서 택스리펀드 최대시장인 유럽에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몸집을 키워왔다.
지난해 GTF는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44%, 895% 증가한 598억원, 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대규모 실적 개선을 이루어냈다. 방한 외국인관광객도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케이티스의 택스리펀드 사업부문 영업양수가 실적 향상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2019년도 재무재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강진원 대표, 사내이사 이명용 부사장, 사외이사 조성규 변호사 등 이사 선임의 건, 상근감사 성시종 선임의 건 등 총 7개 안건이 통과됐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