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전 목포시장,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불참
“사무총장으로 비례대표 당선에 집중하겠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인 박홍률 전 목포시장이 비례대표에 참여하지 않고, 당의 비례대표 당선에 집중하기로 했다.
박홍률 최고위원은 최근 열린민주당 비례대표후보 참여 여부를 두고, 목포지역 4·15총선에 미칠 여파와 향후 행보 등에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와 관련 박 최고위원은 사무총장직과의 겸직에 따른 당무의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비례대표 의원의 보다 많은 당선을 위해 불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 최고위원은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최고위원과 사무총장직을 빈틈없이 수행해 당의 성공을 이끄는 것이 더 시급하고 중요하다”며 “목포에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염원했던 시민들께는 죄송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린민주당의 창당 정신인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정신을 이어갈 광주 전남 출신의 훌륭한 분들이 비례대표 후보로 참여했다며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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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열린민주당은 철저하게 민주주의 형식으로 비례 후보를 결정한다는 목표로, 최근 시민 추천을 통해 남·여 비례대표 참여자를 20명 선발해 당원투표와 국민투표 각각 50%씩을 반영해 순위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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