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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자당의 비례대표 후보들을 비례대표 연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보내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20일 국회에서 자당 비례대표 후보들과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순번 11번부터 자당 후보들을 배치하기로 했다"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더불어시민당 후보가 될 분들이니 실무적인 절차를 설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후보들이) 궁금한 것을 많이들 물어봤고 (설명을 해서) 대체적으로 이해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민주당은 전일에는 비례대표 후보 20명에게 이날까지 탈당서와 입당서를 제출해달라고 통보했다. 더불어시민당으로 당적을 옮옮겨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작성하도록 하기위해서다.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원외 소수정당 4곳, 더불어시민당 자체 공모 후보로 구성된다. 다만 비례대표 후보 일각에선 민주당을 탈당해야 하는 것과, 더불어시민당에서 후 순위 순번을 받아야 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윤 사무총장은 "탈당이나 입당 여부는 본인이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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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더불어시민당 공관위는 주말새 첫 회의를 열고 공천관리위원장을 선출한 뒤 후보 등록 마감일인 26~27일에 맞춰 후보들을 정한다는 계획이다. 공관위원으로는 강영화 변호사, 권보람 크리에이터, 김솔하 변호사, 김제선 희망제작소장, 김준혁 교수, 김호범 교수, 이경섭 엑스텍 대표, 정도상 소설가, 정재원 교수, 조민행 변호사 등 10명이 임명됐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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