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가구 업계가 '깨끗한 집'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봄철 미세먼지 등으로 집안을 보다 청결하고 깔끔하게 관리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샘은 2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정관의 사업목적에 '방역소독업'을 추가했다. 이는 지난해 말 본격화한 홈케어 사업을 명문화한 것이다. 한샘의 홈케어는 단순한 제품 관리를 넘어 가구, 부엌, 욕실, 가전 등 고객의 주거환경 전반을 관리해주는 종합서비스다. 매트리스를 대상으로 한정적으로 운영하던 서비스를 지난해 하반기부터 집 전체로 확장했다. 특히 한샘 홈케어 '방역살균케어'는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방역 케어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배수구, 환기구를 포함한 구역 내 모든 집기와 시설물 등 공간 전체에 방역 살균을 진행한다.

한샘홈케어 전문가가 수원 홀트아동복지회 교실에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한샘홈케어 전문가가 수원 홀트아동복지회 교실에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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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최근 홈케어 사업의 전문 인력과 '방역살균케어' 서비스를 통해 아동복지 공동주거시설의 방역지원에도 나섰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 다수가 함께 생활하는 주거시설의 방역 관리는 더욱 중요하지만 시설 자체 방역만으로는 예산과 전문 장비가 부족해 정기적인 방역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한샘은 아동복지시설인 홀트아동복지회와 동방사회복지회 등 총 17곳의 복지 시설에 주 1회 방역을 지원할 계획이다.


에넥스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에넥스몰'을 통해 3월 말까지 집안을 보다 청결하고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먼저 집으로 들어가는 첫 길목인 현관의 중문 전 제품 구매 시 5만원을 추가 할인하고 최대 4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넥스 중문은 가벼우면서 내구성 강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시간이 지나도 변형, 변색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중문뿐 아니라 현관장 3종에 대해서도 35%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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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염에 강한 신소재 'ET 키튼 이태리 나노클린 식탁'을 일반형에서 서랍형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 이 제품은 10억분의 1 단위의 나노분자로 표면을 특수 코팅 처리해 스크래치와 열, 오염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소파, 식탁, 붙박이장 등 해당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공기정화기도 증정한다. 에넥스 관계자는 "최근 바이러스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집안을 보다 청결하고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과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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