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추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최근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식을 개최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서구는 앞서 지난달 고용노동부 공모에 4개 사업이 선정, 국비 3억4900만 원을 확보하고 총 사업비 3억7900만 원을 투입해 지역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사업은 ▲초고령사회 노인돌봄 전문인력 양성 사업 ▲중장년 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아이돌봄 전문가 양성 사업 ▲인공지능코딩전문가 양성 사업 ▲양동시장 연계 상권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사업 등이다.
이날 약정식에는 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사)말바우시장 문화센터가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선정된 ‘초고령사회 노인돌봄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경력단절 간호사와 요양보호사의 재교육을 통해 노인돌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향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자치단체로서의 역할수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중장년 여성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돌봄 전문가 양성 사업’은 맞벌이 가구 등의 출산·양육에 대한 부담 경감 및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구는 전통시장의 특수성에 맞춘 취·창업교육 및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양동시장 연계 상권활성화 청년상인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을 전통시장에 유입·정착시킴으로써 호남 최대 규모의 양동시장에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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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관계자는 “사업참여자 모집 기간에 청년·경력단절여성 등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우리 지역만의 차별화된 일자리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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