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2020년 126㏊ 규모 조림사업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길수 기자] 전남 장성군은 이달부터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올해 양봉농가 밀원숲 조성을 위한 목백합 4만8000주와 산수유를 심는다.
또 황룡강에서부터 모티브를 얻은 지자체 최초의 컬러마케팅 ‘옐로우시티 장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해, 황룡강 취암천 및 북이 조양천에 산수유 1000여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성군은 편백나무, 백합나무, 상수리나무 등으로 구성된 ‘경제수’도 106㏊ 규모로 조림한다.
목재펠릿, 펄프재 등 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는 바이오순환조림과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한 목재생산조림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밖에도 군은 20㏊ 규모의 미세먼지저감숲 조성(장성호, 안산둘레길 등)과 산림재해방지 조림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녹색 환경을 제공하고 산불 등 각종 재해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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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는 “조림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환경적, 경제적인 가치를 물려줌과 동시에 재해 발생도 억제할 수 있다”며 “한 그루의 나무도 먼 미래를 바라본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스레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오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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