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콜센터 재택근무 도입…코로나 예방 대책 강화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객지원센터 직원들의 집단 감염 위험 예방을 위해 안전대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상담직원을 4개조로 편성해 '1개조 재택근무, 3개조 상담업무 수행 체제'를 운영한다. 사업장 내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좌석을 분산 배치해 상담사 간 간격을 1.5m 이상 확보하고 칸막이 높이 65㎝ 이상 조정, 점심시간 시차 운영 등 감염 예방 조치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비상대책본부와 고객지원센터 간 전파체계 확립 ▲주 1회 건물방역 ▲1일 2회 개별 체온측정 및 3회 환기 ▲일반인 사무실 출입통제 및 열화상감지카메라 운용 ▲체온계 및 손소독제 등 예방물품 비치 등을 시행 중이다.
캠코는 안전대책 이행과정에서 상담 대기시간 증가 및 통화품질 저하 등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및 ARS를 통해 안내하고 비상상황에도 정상적인 고객 응대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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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식 캠코 경영본부장은 "민원상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캠코 고객지원센터 상담직원들이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하는 것이야 말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길"이라며 "캠코는 상담직원들의 근무여건을 보다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상담업무별 근무지 분리, 사무실 확장 등 환경개선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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