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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중증 이상 환자가 9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오후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현재 중증 단계 이상으로 분류된 사람은 총 91명이며 이 중 위중하다고 분류되는 환자는 59명"이라고 밝혔다.

중증 환자는 스스로 호흡은 할 수 있지만, 폐렴 등의 증상으로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산소치료를 받거나 38.5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환자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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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 단계 환자는 기계 호흡을 하고 있거나 인공 심폐 장치인 에크모(ECMO)를 쓰는 환자를 말한다. 에크모는 환자의 폐와 심장에 문제가 생겨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이 제대로 안 될 경우, 환자의 몸 밖으로 빼낸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뒤 다시 몸속으로 넣어주는 장비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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