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자양전통시장을 방문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 / 사진=고민정 페이스북 캡처

서울 광진구 자양전통시장을 방문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 / 사진=고민정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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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확진자가 다녀간 곳이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고 후보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저녁은 자양전통시장 앞에 있는 김밥집을 다녀왔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며칠간 문을 닫아야 했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소독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며 "오히려 (코로나19 감염에) 더 안전한 곳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 후보는 전날(11일)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정부의 코로나19 대처를 옹호한 바 있다.

이날 고 후보는 유튜브 채널 고민정 TV '응답하라! 느낌 라이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0명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으나 여러 번 (재난에) 대처하는 정부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믿는 구석이 있다"며 "소상공인 등 힘들어하는 분들이 만족스럽진 못하겠으나, 정부가 손을 놓고 있거나 잘못 대응하지는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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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 후보는 지난달 15일 청와대 대변인직에서 사직했다. 이후 민주당은 고 후보를 서울 광진을 지역구에 공천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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