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22일 LG유플러스 서울 고객센터를 방문해 상담사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대화하고 있다.[사진=방통위 제공]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22일 LG유플러스 서울 고객센터를 방문해 상담사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대화하고 있다.[사진=방통위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오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5,490 전일대비 240 등락률 -1.53% 거래량 1,249,170 전일가 15,73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LGU+, 홈 개통·AS 비대면 처리 월 6만 건 돌파 서울 고객센터를 방문해 민원 처리 현황과 고객 상담 상황을 직접 청취하고,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한 위원장은 확대 개편된 점심시간에 맞춰 구내식당에서 상담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면서 "고객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상담사들의 휴식 보장, 복지 시설 확충 등 일과 삶의 균형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담사에게 해지 방어 강요 행위 근절과 이용자들의 통신서비스 선택권이 최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사측에 당부했다.

또 지난해 7월1일부터 시행된 '점심시간 전문 상담업무(가입·해지 등 전문상담) 중단' 이후 고객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점심시간 확대 운영에 따른 이용자 불편사항과 정신건강 시설, 교육 시설, 휴게 시설 등 복지시설을 살펴봤다.


방통위는 통신사 해지관련 상담사들에게 실적부담이 된 통신사업자의 유선서비스 해지방어 행위에 대해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시정명령을 하고 과징금을 부과했다. 해지단계에서의 마케팅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한 번 신청으로 가입과 해지가 동시에 처리되는 '결합상품 원스톱 전환시스템'도 도입해 오는 7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AD

방통위는 "제도가 시행되면 해지 시 기존사업자의 마케팅 활동을 차단해 이용자의 불편해소와 더불어 상담사들의 심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