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올해 자연 친화적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블랙야크는 자연환경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 다운재킷을 선보였다. '다르게 살아보기'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거나 자연 속 삶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방안을 추천하고 있다.
블랙야크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완비한 'BN튜브라이트다운재킷'이 자연 친화적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제작 과정에서 충전재의 삼출을 방지하는 새로운 개념의 다운 프루프 원단인 '튜브 패브릭'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봉제선이 없어 냉점을 최소화해 열 손실이 적다. 충전재가 빠지지 않아 오랫동안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스트레치 기능이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채취, 생산, 유통 등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동물복지기준인 책임있는 다운 기준(RDS)을 충족시켰다. 스판사가 포함돼 활동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야크 프리'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착용감을 자랑한다. 카라 안쪽에는 부드러운 기모 소재를 덧대 유분으로 인한 얼룩을 방지하고 보온성을 강화했다. 연결되지 않고 끊기는 브로큰 퀼팅 디자인은 훌륭한 포인트가 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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