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 규제 등 각종 통상 악재로 위축된 한국 수출기업을 북돋기 위해 정부가 지역별로 '찾아가는 통상정책 설명회'를 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수원을 시작으로 인천(9월 26일), 광주(10월 29일), 충북(10월 31일), 대구(11월 2일), 한·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11월 14일)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상담·홍보 부스를 설치해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수출지원 제도 소개 등 해외 진출 상담을 제공한다. 11월 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관심이 높은 신남방 비즈니스에 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별 특화프로그램은 참석대상 기업의 희망 수요를 감안해 관심도가 높은 통상 주제에 대해 외부전문가를 특별 초빙할 계획이다. 이날과 26일 차례로 개최되는 경기·인천지역 설명회에는 '온·오프라인 수출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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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 규제 등 국제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도전 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통상정책 지역설명회를 통해 지역 중소·견기업이 해외시장 개척 등 더 나은 해법을 찾아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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