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KGC인삼공사는 택배배송이 종료돼도 정관장 제품을 당일 주문해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당일신청ㆍ당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추석을 앞두고 태풍 등의 영향으로 미리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감안해 일반 택배가 마감되는 6일부터 오는 10일 정오까지 운영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원하는 고객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배송 가능 지역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되며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식품 전문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관장몰에서 정관장 주요 제품을 주문 후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신청지역 정관장 가맹점에서 제품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뜻한다. 서울에 있는 자녀가 정몰에서 홍삼을 구매한 후, 수령한 문자메시지를 지방에 계신 부모님께 보내드리면, 부모님 인근 지역에서 제품을 찾아갈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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