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국립 박물관·미술관으로 오세요"
중앙박물관, 민속박물관, 한글박물관, 현대미술관 등 추석 맞이 문화행사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소속 국립박물관·미술관에서 추석 연휴기간(9월 12~15일, 13일 추석당일은 휴관)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농악, 강강술래, 처용무, 가곡, 강릉단오제 등 다양한 전통공연을 선보인다. 오방색 팔찌와 전통문양 장신구 만들기, 굴렁쇠·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행사와 무형문화유산 활용 연극놀이 등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지방 국립박물관(경주, 광주, 전주, 대구, 부여, 공주, 진주, 청주, 김해, 제주, 춘천, 나주, 익산)에서도 전통음식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전통공연, 가족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제목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추석맞이 행사가 열린다. 송편 빚기, 추석 차례상 차려보기 등 세시 체험과 함께 친환경가방(에코백) 꾸미기, 송편 모양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줄타기, 강강술래 등 전통공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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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인형극 '목각인형콘서트'가 열리고,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12~14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 국립 박물관·미술관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를 통해 가족, 이웃들과 함께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며 "박물관·미술관이 우리 국민들의 일상에서 더욱 친근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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