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아이파크몰이 다가오는 가을과 추석 명절을 맞아 6일부터 의류, 잡화, 가구, 리빙 등 다양한 품목들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추석 선물 상품전'을 실시 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아이파크몰 패션파크 6층 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 홀리데이 세일전’이 진행된다. 캐주얼화, 런닝화, 티셔츠, 트레이닝세트 등 아디다스 인기 품목들을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패션파크 4층 특설행사장에서는 1년에 단 한번만 진행 되는 ‘비너스 균일가전’이 열린다. 팬티, 브라, 남성속옷, 파자마 상품을 최대 80%의 할인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추석 맞이 아이 선물 준비를 위한 ‘키즈 인기 브랜드 선물 초 특가전’도 함께 진행 된다.
아디다스 키즈, 탑텐 키즈, 오가닉맘, 무냐무냐 등 키즈 인기브랜드가 참여하며 리빙파크 6층 행사장에서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탑텐 키즈 셔츠가 정상가 2만9900원에서 2만원 할인된 9900원에, 맨투맨이 2만5900원에서 특별 할인가 9900원에 판매 된다.
뿐만 아니라 프라다, 페라가모, 버버리, 발렌티노, 구찌 등 명품 브랜드에서도 특별 할인가 상품을 선보인다. 일부 상품에 한해서 진행 되는 스페셜 이벤트로 오는 6일부터 패션파크 3층과 5층에 위치한 브랜드 본 매장에서 준비된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와 카테고리별 상품을 통해 최대한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추석 선물 상품전'을 마련 했다”라며 “아이파크몰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온 가족이 행복한 추석 명절 연휴를 즐기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파크몰 더센터 5층에서는 ‘리바트 스타일샵 단독 가구 특가전’이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 됐으며, 대표 상품으로는 리즐 3.5인용 쇼파가 159만9000원에서 127만9200원, 드레싱 4인 식탁이 40만원에서 32만원, 브리티 거실장이 44만8000원에서 35만8400원 등 특별 할인가로 판매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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