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전진영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오후 국회 본관 246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딸의 인턴십 프로그램과 관련해 "언론보도는 봤지만 단국대 교수님과 저는 전화번호도 모르고 연락한 적도 없다"면서 "(장 교수님) 아이 역시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른다. 서울대 센터 같은 경우에는 그 고등학교에 속해 있는 동아리가 센터 소속 행정실에 연락해서 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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