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건설서비스 분야 교육의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공사FD 평생교육원이 9일 영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FD요원들을 직접 찾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6월 ‘제1기 공사관리인 자격인증 교육’을 수료한 FD요원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적 관리를 위해 이뤄졌다. 교육에는 영남스테이션 FD요원 및 지사장들이 모두 참석해 현장실무 및 고객 응대 교육·실습, 성범죄 예방 교육 등 실제 현장에 필요한 교육이 진행됐다.
공사FD 평생교육원은 앞으로 전국 스테이션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보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나영 공사FD 평생교육원 원장은 “고객의 마음을 열고 소통이 있는 현장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FD요원을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훈련·CS의 모든 것을 담아 꾸준히 커리큘럼을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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