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다음주 '서초그랑자이' 등 1만1416가구 분양 나선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다음주 '서초그랑자이' 등 1만1416가구 분양 나선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다음주엔 '서초그랑자이' 등 전국에서 1만1416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1만141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그랑자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성남판교대장지구제일풍경채', 대구 수성구 황금동 '힐스테이트황금센트럴' 등이 분양에 돌입한다. 모델하우스는 3개 사업장에서 개관한다.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이천롯데캐슬페라즈스카이', 강원 춘천시 우두동 '춘천우두지구EGthe1(B3,4)'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5 일대에 서초그랑자이를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총 1446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119㎡ 174가구다. 이 단지는 서울시 '우수 디자인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받으면 발코니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서초그랑자이는 인근 다른 아파트보다 발코니 면적이 넓고 확장할 경우 더 넓은 실내 공간이 확보된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과 3호선 양재역을 이용할 수 있고 효령로, 서운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도 쉽다.


강남대로, 서초대로를 다니는 버스 이용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서초 나들목도 가까워 수도권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초고, 양재고, 서울고, 은광여고 등이 인근에 있는 8학군 지역에 속한다. 서이초, 서운중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대치동 학원가가 가까운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역삼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도 근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4687만원.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제일건설은 경기 성남시 대장동 판교대장지구 A5, A7·8블록에 판교대장지구제일풍경채를 선보인다. 지상 20층(A5블록 589가구, A7·8블록 444가구) 총 1033가구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만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판교 대장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 접근이 용이하고 주거환경이 우수한 판교와 분당 사이에 위치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99만원이다.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시스템 에어컨, 현관 중문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는 등 입주민들을 위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당해 1순위, 4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정당계약은 22~24일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