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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美금리인하 가능성 높아져, 우리도 적절히 대응"(상보)

최종수정 2019.06.20 08:54 기사입력 2019.06.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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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한국은행 제69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한국은행 제69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향후 우리도 경제상황을 보며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20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새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예상보다 완화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점도표를 보면 17명의 FOMC 멤버 중 8명이 연내 금리인하를 주장했다"며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볼수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앞서 창립 69주년 기념사에서 밝혔듯이 향후 미중 무역분쟁과 반도체 경기 등 경제 상황 변화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총재는 "파월 의장의 오늘 기자회견을 보면 현재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 지켜보는게 최선이라고 밝혔다"며 "곧 열리는 G20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결과와 향후 미중 무역분쟁의 방향 등을 지켜보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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