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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김제동 특강 취소…"김제동, 청소년 후원 약속해"

최종수정 2019.06.07 09:34 기사입력 2019.06.0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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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사진=연합뉴스

김제동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고액 강연료 논란이 일었던 방송인 김제동의 대전 대덕구 특강이 취소됐다.


대덕구는 6일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아카데미' 행사가 취소됐다"며 "김제동씨 측과 행사 진행과 관련해 논의한 결과 현재 상황에서 당초 취지대로 원활하게 진행하기 어렵다는데 공감하고 행사를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덕구 관계자는 "김 씨 측이 취소에 대한 미안함을 대신에 대덕구 청소년에 대한 후원을 약속 했다"며 관련 논의도 차차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오는 15일 대덕구의회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강연에 연사로 초청된 김 씨의 강연료가 1550만원으로 책정된 사실이 알려저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정치권을 중심으로 대덕구의 재정 상태 등을 고려 했을 때 김 씨가 받기로 한 강연료가 지나친 고액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하자 대덕구 측은 "매년 대덕아카데미를 진행하면서 유명한 스타 강사들을 초빙해왔다"며 "김제동 씨는 지난해 대덕아카데미 참여 구민들이 초빙강사로 꼽아서 이번에 초빙하게 된 것"이라고 섭외 계기를 밝혔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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