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전진영 수습기자] 이인영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려운 시기에 대표를 맡아서 부담된다고 말씀 드리고 차근차근 풀어가 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0시쯤 문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여야정협의체 등의 당부나 원내대표들의 청와대 초청 등의 이야기가 있었냐는 질문에 "오늘 오후 일정이 확정돼서 (야당을)만나게 되면 거기서 이야기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전진영 수습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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