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주가 기대감 높이는 '노랑풍선'
지난해 매출액 1083억원 기록…전년대비 29% 상승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하반기 노랑풍선 노랑풍선 close 증권정보 104620 KOSDAQ 현재가 4,795 전일대비 175 등락률 -3.52% 거래량 187,269 전일가 4,97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라이브 예약 가이드팁 면제"…노랑풍선, 북유럽패키지 공개 "러닝과 휴양을 동시에"…노랑풍선, '코코 로드 레이스' 연계 상품 출시 주가가 기대되고 있다.
6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노랑풍선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10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29% 상승했다. 시장점유율도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 5.6%를 나타냈다.
노랑풍선은 대리점 없이 여행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국내 1위 직판 여행사다. 대리점을 통하지 않아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덕분에 다른 여행사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올해는 프리미엄 여행 상품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윤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여행을 경험한 여행자의 비중이 늘면서 비즈니스 항공권, 1급 호텔, 고급 식당 등이 결합된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보급형 상품과 비교했을 때 공급에 비해 수요가 적기 때문에 항공사 등에서 여행사에 염가에 제공하여 판매시 영업이익률이 일반 패키지의 두 배 수준이다. 노랑풍선은 수요 증가에 따라 마케팅을 강화해 프리미엄 상품의 매출 비중을 지난해 6.1%에서 올해 15%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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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반기 실적에 주목해야 한다는 게 이 연구원의 분석이다. 이익 안정성 및 광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연간 광고비를 약 50억원 감축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해당 전략이 반영되면서 계절적 성수기로 접어드는 올해 3분기가 실적 개선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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