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봄철 계획예방정비 집중 시행 및 노후석탄 가동중지 등으로 전체 석탄발전 60기 중 23기가 정지해 있으며, 이 중 상한제약이 발령된 충남 지역에 대해서는 운전 중인 15기에 대해 추가로 출력제한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상한제약 대상이 전체 석탄발전으로 확대(3.11~)된 이후 첫 시행이다.
태안 1·6·8·9·10호기, 보령 3·6·7·8호기, 신보령 1·2호기, 당진 4호기(계획 예방정비), 당진 7호기(급전정지) 등이 가동중지 중이다. 또 보령 1·2호기는 노후석탄 봄철(3월 1일∼6월 30일) 가동중지 시행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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