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 간담회
北 단거리 발사체 도발 불구, 평화정책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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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현지시간)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는 방안을 국제사회와 함께 모색하고 있다"면서 "때로 곡절이 있더라도 한국은 흔들림 없이 그 길을 갈 것"이라고 말했다.


콜롬비아를 방문중인 이 총리는 이날 콜롬비아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동북아 화약고였던 한반도가 세계를 향해 평화를 발신할 수 있길 갈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의 이런 발언은 지난 4일 북한이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하는 등 또 다시 긴장을 조성하는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 정책을 지속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앞선 지난 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동포 및 지상사 간담회에서 "북한이 동해 쪽으로 발사체를 쐈다"며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 정부도, 미국 정부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란 점, 북한 또한 그에 동참하리라고 굳게 믿는다는 점은 제가 말씀드릴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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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는 이날 참전용사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콜롬비아는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한국전쟁에 참전했다"면서 "한반도 평화가 여러분의 헌신에 대한 저희들의 보답이기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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