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사켕 캄보디아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 일행과 2일 오찬을 함께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행안부는 사켕 부총리 일행이 경찰청,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세종시 등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사켕 부총리의 이번 방문은 지난 2017년 행안부 주관 공공행정협력단의 캄보디아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캄보디아 내무차관 3명과 경찰청 부청장 등이 사켕 부총리를 수행한다.
진 장관은 "캄보디아는 향후 발전 잠재력이 큰 나라"라며 "우리나라의 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상생과 번영의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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