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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무상 "美, 북미회담 前 회담 진전 어렵다고 밝혀"

최종수정 2019.03.08 19:36 기사입력 2019.03.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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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국이 지난달말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앞서 일본에 회담 진전이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외신에 따르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이날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북미 정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은 유감이지만 사전에 실무협의 단계에서 좀처럼 진전이 어렵다는 사실을 미국, 일본이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차원에서 생각하면 영변의 핵시설은 그 첫걸음에 지나지 않는다"며 "제재 해제를 요구하려면 제대로 비핵화를 해야 하며 북한이 큰 보폭으로 한걸음 걷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적어도 핵무기 개발용 원자로에 콘크리트를 투입하는 단계까지 비핵화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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