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에 공적자금 595억원을 회수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2018년 4/4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케이알앤씨 대출금 이자수입으로 530억원, 대우건설 약정금 청구소송 패소금 환급액으로 65억원을 회수했다.
정부는 1997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공적자금으로 모두 168조7000억원을 지원해 지난해 연말까지 모두 116조2000억원을 회수했다.
회수율은 2017년 68.5%에서 68.9%로 0.4%포인트 높아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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