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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6일 오후 3시50분 경기 의정부시에서 A(61)씨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가 감지됐다고 밝혔다.

A 씨의 전자발찌는 오후 5시께 서울 도봉구 도봉산 인근 화장실에서 발견됐다. 구리경찰서는 의정부경찰서, 서울 도봉경찰서와 공조해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 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2년을 복역하고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받았다. A 씨는 지난 1월16일 출소해 구리시의 한 여관에서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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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전자발찌가 발견된 화장실을 중심으로 인근 탐문수사 등을 펼칠 방침이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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