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미국 국무부가 6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미국 측 카운터파트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난다고 5일 밝혔다.


로버트 팔라디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을 방문한 이 본부장과 비건 대북대표가 만날 예정인지에 대한 질문에 "내일 만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건의 카운터파트"라며 "한국과는 매우 긴밀한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팔라디노 대변인은 또 이번 주에 비건 대표와 일본 측과의 3자 회동도 있을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는 내일 일본 카운터파트와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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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국에 도착한 이 본부장은 오는 7일까지 머물며 미국 측 카운터파트인 비건 대표를 비롯한 미 행정부 인사들과 만나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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