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1948년 내무부·총무처 출범 이후 70여년 간의 서울 광화문 시대를 마감하고 오늘부터 3주에 걸쳐 세종시로 이전한다. 행안부의 세종시 이전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의 하나로 2017년 행복도시법 개정과 지난해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고시'에 따라 확정됐다.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자들이 이삿짐을 옮기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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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햇반·라면 먹고 종일 게임만…불안 심해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