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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민심 차갑게 식었다...야당, 정쟁 그만두고 협조해달라"

최종수정 2019.02.07 10:19 기사입력 2019.02.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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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 오전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국회 정상화 해법을 찾겠다"면서 "야당은 정쟁을 그만 두고 생산적인 국회를 위해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 여야는 이날 오전 11시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2월 임시국회 개의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홍 원내대표는 "설 연휴기간 국회를 향한 민심이 차갑게 식었다는 점을 느꼈다"면서 "국회가 그만 싸우고 민생·경제를 챙겨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 질책이자 준엄한 요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육계, 카풀, 미세먼지, 사법개혁, 선거제도 개혁, 공수처 설치 등 2월에 처리해야할것들이 많다"면서 "탄력근로제, 최저임금 개편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감안한 초당적 안보협력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1차 북미정상회담이 비핵화 논의의 출발을 알리는 것이었다면 2차 북미정상회담에선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면서 "어렵게 평화의 물꼬를 연 만큼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여야가 해야할 일은 정쟁이 아니라 조건없는 국회 정상화"라면서 "지난 한 달여 정쟁을 뒤로 하고 민생 경제를 위해 국회가 뛰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병욱 원내부대표는 자유한국당이 이장우 한국당 의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원내부대표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장우 의원은 부인 명의로 대전역 앞 건물을 11억 5000만원에 매입한 후 대전역 관광자원 활성화에 열을 올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의원이 지역 주민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제시한다"면서 "이 의원은 본인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관광자원 활성화 15억원을 확보했다고 했고 이를 의정활동보고서에도 홍보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부패 방지법과 공직자 윤리법을 위반한 것"이라면서 "한국당은 당 차원의 조사를 하고 조사결과를 발표해달라. 이 의원은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수혁 의원은 "한미 방위비 협상이 국방비 인상률 8.2%를 반영해서 1조500억원 미만으로 합의되어가고 있다"면서 "가승인이 되면 정부 내 절차가 2,3월에 진행되고 4월중에는 심의하는 일정이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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