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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도로서 575만 대 이동…오후 4~5시께 극심한 정체

최종수정 2019.02.05 08:35 기사입력 2019.02.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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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경부고속도로 신갈IC 부근이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로 양방향 붐비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항공촬영 협조: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항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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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설 당일인 5일 귀성방향 정체가 오후 11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방향 정체는 오전 7시께 시작해 다음 날까지 이어지겠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5일 전국의 교통량은 최고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목포 4시간, 광주 3시간20분, 울산 4시간40분, 대구 3시간40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1시간40분이다. 각 주요 도시에서 서울요금소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10분, 목포 6시간, 광주 5시간10분, 울산 4시간50분, 대구 4시간, 강릉 2시간40분, 대전 1시간50분이다.

오전 8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는 기흥나들목에서 수원신갈나들목까지 5.1㎞ 구간 등 모두 8.4㎞에서 차들이 시속 40㎞ 이하로 서행한다. 부산방향도 잠원나들목부터 반포나들목까지 1.0㎞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5.1㎞,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3.0㎞,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일산)방향 10㎞·판교(구리)방향 6.3㎞ 구간 등에서도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도로공사는 "전국에서 연휴 기간 가장 많은 575만 대의 교통량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으로 51만대가 고속도로와 국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오후 4~5시께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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