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JYP, ITZY(있지) 개인 티저 공개…첫 주자는 '더 팬'에 출연한 예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JYP의 걸그룹 ITZY(있지)의 예지/사진=JYP 제공

JYP의 걸그룹 ITZY(있지)의 예지/사진=JYP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2019년 가요계를 대표할 신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ITZY(있지)가 개인 티저를 선보였다. 첫 번째 주인공은 멤버 '예지'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5인조 신인 걸그룹 ITZY의 멤버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를 공개하고 완전체 이미지를 최초로 선보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JYP는 28일 0시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및 ITZY 공식 홈페이지에 멤버 개인 티저의 첫 번째 주인공인 예지의 이미지 2장을 선보였다.


예지는 핫핑크톤 배경 속에서 레드 광택이 감도는 룩으로 강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또 다른 티저 이미지에서도 양갈래 머리를 소화하고 시크, 도도한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강탈했다.


예지는 최근 SBS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팬'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잠재력을 입증했고, 출연 당시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걸그룹 명가' JYP가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 ITZY는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당찬 뜻을 품고 있다. 이들은 대중의 취향을 저격하는 '걸크러쉬' 매력으로 무장하고 무대를 장악할 전망이다.


ITZY는 데뷔 전부터 국내외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그룹명 'ITZY', '있지'가 국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고, 일본 포털 사이트 야후재팬에서도 'ITZY'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美 빌보드는 "JYP가 새 걸그룹 ITZY를 발표했다"며 멤버들 면면을 소개했고, 그런가 하면 트위터 월드 트렌드 1위도 차지하는 등 글로벌 관심까지 입증했다.


멤버 예지 이외에도 류진은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Highlight Reel'과 JTBC '믹스나인', 채령은 SBS 'K팝스타3'와 Mnet '식스틴, 유나는 Mnet '스트레이 키즈' 등에 출연해 일찌감치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JYP 비밀병기' 리아가 합류해 5인조 '드림팀'을 구성했다.


한편 '걸그룹 명가 JYP'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ITZY의 첫 앨범, 데뷔곡, 콘셉트, 퍼포먼스가 어떤 색깔을 띨지 기대가 높은 가운데 JYP는 티징 콘텐츠와 데뷔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