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의원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이 21일 대전시 유성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전국시군구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1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도별 인원비례로 총 22명을 선발하는데 서울은 중구를 포함, 용산구, 구로구 단 3명에게만 주어졌다.
조영훈 의장은 지난 3,4,6대 그리고 현 8대까지 의정활동을 펼친 4선 의원으로 6대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현재 8대 의장직을 맡고 있다.
조영훈 의장은“그동안 주민과 약속을 지키고 우리 지역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오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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