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에 급락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세계 경기 침체 장기화 및 중국ㆍ유럽 등의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로 급락했다.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301.87포인트(1.22%) 하락한 2만4404.48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7.81포인트(1.42%) 떨어진 2630.9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6.87포인트(1.91%) 하락한 7020.36에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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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국제통화기금(IMF)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 전망치를 기존 3.7%에서 3.5%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하는 등 경제 침체 확산에 대한 우려로 전세계의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특히 중국의 지난해 경제 성장률이 1990년대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발표가 매도세를 부추겨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꺾였다.
국제유가도 세계 경제 성장 둔화의 우려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3달러(1.91%) 하락한 52.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90달러(0.1481%) 오른 1284.5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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