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올해 치르는 제56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 합격 인원이 700명으로 결정됐다.
원칙적으로 세무사 자격시험에서 합격하려면 각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한다. 다만 이 기준을 넘은 득점자가 700명에 미달하면 각 과목 40점 이상자 중 전 과목 평균 점수가 높은 순으로 700명까지 최종 합격자를 정하게 된다.
1차 시험은 5월 4일, 2차 시험은 8월 17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 등에서 시행된다.
전년도 1차 시험 합격자 등 2차 시험만 응시하는 수험생은 1차 시험과 동일한 기간 내에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시험 계획은 다음달 1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세무사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시험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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