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용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퍼블릭 서비스 8종' 공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코딩을 잘 몰라도 손쉽게 빅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SK㈜ C&C는10일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퍼블릭 서비스8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활용할 수 있으며 별도 설정 없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만 올리고 필요한 서비스를 클릭해 적용하면 된다. 비용도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방식을 적용해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김준환 SK㈜ C&C 테크&플랫폼1그룹장은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퍼블릭 서비스를 활용하면 코딩을 몰라도 누구나 자신의 목적에 맞는 빅데이터 서비스를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며 "IT 개발자가 아니라 마케터와 공장 근무자 등 기업 비즈니스 현장에 있는 이들이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의 주인공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