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영자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MBC 연예대상 시상식을 앞둔 심경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018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러 가는 이영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영자는 “사실 제가 희극인 시험을 KBS에서 4번, MBC에서 4번 해서 총 8번이나 실패했다”면서 “그때는 눈물을 흘리며 돌아갔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긴 터널 같던 시절이 지나 연예 대상에 참가하게 됐다”며 “새삼스럽다”고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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