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취임식을 취소하고 현장 속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던 김병주 신임 순천시 부시장이 취임 하루 만에 지역 현안파악에 나서는 등 혁신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새롭게 신설된 생태환경센터, 문화관광국 등 11개 국?소?실별로 개최됐으며 기존 보고방식을 과감히 없애고 질의·응답과 실행력을 높이는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순천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관광과, 문화예술과, 홍보실의 부서를 초월한 협업을 주문했으며, TF팀을 구성하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공격적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1000만 방문객을 끌어온다는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