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언론은 외교소식통을 인용, 조성길 주 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가 망명을 위해 지난달 초 잠적해 이탈리아 정부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지난 2017년 문정남 전 주 이탈리아 북한 대사에 대한 신임장 철자를 중단하고 추방시켰다. 조 대사 대리는 이후
2017년 10월부터 대사 업무를 대리해왔지만 최근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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