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외교부는 3일 주 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가 잠적해 서방국가로의 망명을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언론은 외교소식통을 인용, 조성길 주 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가 망명을 위해 지난달 초 잠적해 이탈리아 정부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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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외교부 관계자는 "사실 여부와 관련해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탈리아는 지난 2017년 문정남 전 주 이탈리아 북한 대사에 대한 신임장 철자를 중단하고 추방시켰다. 조 대사 대리는 이후
2017년 10월부터 대사 업무를 대리해왔지만 최근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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