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웅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46% 하회한 338억원을 예상한다"며 "국내 증시 하락에 따른 이익감소와 4분기 계절적 요인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원 연구원은 "지난해 4월 배당사고로 리테일 신규 고객 유치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올 1월 27일부터는 규제가 풀려 리테일 신규 고객 유치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당사고에 따른 주가 하락으로 주주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배당성향 상향도 논의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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