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NH투자증권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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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15:30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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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증시 침체에 따른 4분기 실적 악화는 필연적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기존 5만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원재웅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46% 하회한 338억원을 예상한다"며 "국내 증시 하락에 따른 이익감소와 4분기 계절적 요인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올해부터는 신규고객 유치가 가능해지면서 본격적인 영업확대와 주주가치 제고로 훼손된 이미지가 다시 회복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 연구원은 "지난해 4월 배당사고로 리테일 신규 고객 유치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올 1월 27일부터는 규제가 풀려 리테일 신규 고객 유치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당사고에 따른 주가 하락으로 주주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배당성향 상향도 논의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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