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임성재(21ㆍCJ대한통운ㆍ사진)가 2019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두각을 나타낼 선수로 지목됐다.
토니 피나우가 새해 가장 큰 발전을 보일 선수로 예상된 가운데 샘 번스, 캐머런 챔프(이상 미국) 등이 뒤를 이었다. 챔프는 특히 지난해 10월 샌더슨팜스챔피언십에서 이미 첫 우승을 일궈내 임성재와 신인상 경쟁을 펼칠 선수다. 올리 슈나이더잰스, 루크 리스트, 에런 와이즈, 패트릭 캔틀레이, 보 호슬러, 패트릭 로저스(이상 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이 남은 자리를 채웠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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