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불굴의 개척정신으로 건설명가 재건하자"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이 2019년 새해 목표를 '건설명가 재건'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전문성을 배양하고 열린 소통 문화를 확립해 모두의 결과를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현대만의 강한 프라이드와 불굴의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건설명가로의 재건을 다짐했다.
이날 정 부회장은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해 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투명한 윤리의식 제고 및 준법 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 확립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전문지식과 역량을 함양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전문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부회장은 "국내시장은 주택경기가 위축돼 과거와 같은 호경기는 기대하기 어렵고 SOC 시장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라며 "해외도 전통적 시장인 중동의 영향력이 갈수록 축소되고 있는 만큼 우리가 당면한 위기와 어려움을 돌파하자"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태국 호텔에서 체포된 한국인 의사…한번에 2만원 ...
건설업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 함께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수행하는 모든 업무에서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기여를 하고 모범을 보이는 투명한 윤리의식 제고 및 준법경영을 실천하자는 얘기다.
정 부회장은 "건설은 사람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결과를 좌우하는 산업"이라며 "올해 국내외 시장 환경 역시 힘들 것으로 전망되지만 현대건설은 프라이드와 자신감으로 당면한 위기와 어려움을 돌파해 건설명가를 재건할 것이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