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홈쇼핑 첫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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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은 이달 25일 중소기업 대창모터스의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를 자사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인 ‘1사1명품’ 무료 방송을 통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형마트나 소셜커머스에서 다니고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홈쇼핑 방송에서는 최초다.

1사1명품은 CJ ENM 오쇼핑부문이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2012년 시작한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고 판매와 마케팅을 무료로 제공해 자생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1사 1명품 방송을 오전 5시30분부터 30분간 주 3회 TV홈쇼핑에 정규 편성하고 있다.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와 CJ몰에서도 1사1명품을 진행 중이다.


대창모터스는 야쿠르트 아주머니들이 타고 다니는 살구 색상의 전동차를 만든 국내 중소기업으로, 2014년 이 전동차를 최초로 개발해 야쿠르트에 공급했다. 지난해 기준 전동차 누적보급대수는 1000대를 넘었다. 대창모터스는 야쿠르트 전동차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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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J ENM 오쇼핑부문이 선보이는 전기차 다니고는 2인승 초소형이다. 최고 속도는 80㎞/h로 완충 시 최대 80km 주행이 가능하다. 가정용 220V 콘센트를 통해서 충전할 수 있으며 최대 충전 시 3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70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취등록세는 면제되고, 공영주차장 50% 할인 혜택이 있다. 차량은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CJ오쇼핑 방송을 보고 주문을 원하는 고객은 예약 신청만 남기면 된다. 방송 종료 후 대창모터스에서는 신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화를 걸어 추가 상담 및 실제 구매여부를 다시 확인한 다음 최종 결제가 진행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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