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미세먼지까지 덮쳤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한 22일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케이트장의 운영시간은 일~목요일에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 30분, 금·토요일·공휴일에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11시까지다. 내년 2월 25일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천 원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데다, 미세먼지까지 덮쳐 '잿빛 이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후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단, 경기동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는 비 또는 눈 소식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울릉도·독도에서는 2∼7㎝, 강원 영서에서는 1∼3㎝, 경기동부·충북 북부에서는 1㎝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울릉도·독도 10∼40㎜, 강원 동해안·서해 5도 5㎜ 안팎, 나머지 지방 5∼20㎜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여 포근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후부터는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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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4m, 남해 앞바다와 동해 앞바다에서 0.5∼3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서울·경기북부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강원권·충청권·대구·경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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