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가부 장관(왼쪽)이  19일  '2017 일·생활 균형 우수 공공기관'에 선정된 aT의 이유성 부사장에게 시상하고 있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왼쪽)이 19일 '2017 일·생활 균형 우수 공공기관'에 선정된 aT의 이유성 부사장에게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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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9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7 일·생활 균형 우수 공공기관'에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국내 기업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여성인력 관리·육성, 일·생활균형 조직문화혁신 일터,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 등 3개 분야, 25개 기관을 우수 일터로 선정했다.이 가운데 aT는 공공기관 유일의 ‘대통령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aT는 이번 수상이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저녁이 있는 aT’다. aT는 정시 퇴근을 권장하기 위해 매일 19시면 자동소등을 하고, 야근이 필요한 경우 PC-OFF시스템(aT Home)을 통해 승인절차를 받아야 한다. 매주 회식 없는 날, 가족의 날 등을 지정해 사내방송을 한다.


지난 5월부터는 정부의 근무혁신 지침 발표(3월)에 따라 집단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하고, 마지막 주 월~목요일 기간 30분 보충근로 후 금요일 16시 퇴근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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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성 aT 부사장은 "올해부터 중장기 전략과제에 ‘일하기 좋은 일터’ 지표를 신설하고, 조직문화 혁신조직(aTM) 발족 및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업무능률과 행복지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aT는 그간 가족친화프로그램 운영, 근무제도 개선, 어린이집 운영 및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 등의 모범사례를 인정받아 가족친화우수기관 도입원년(2008년)부터 인증을 받아온 우수기관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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