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아시아자본투자대상]최다 운용자산 자랑…일반주식펀드 성과 우수
베스트펀드상(국내주식형), 삼성자산운용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베스트펀드상(국내주식형)'은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다수 기록한 삼성자산운용에게 돌아갔다. 상장지수펀드(ETF) 강자답게 가장 많은 운용순자산을 자랑하고 있으며 일반주식 펀드의 운용 성과도 우수했다.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 중 1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110.99%를 기록한 삼성자산운용의 삼성KODEX코스닥150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이었다. 삼성코스닥150 1.5배레버리지[주식-파생]S도 75.34%의 수익률로 4위에 올랐다.
지수가 아닌 일반주식형 중에서는 삼성밸류코어자 1[주식]_A와 삼성착한아이예쁜아이자 1[주식](A)가 각각 1년 수익률 28.69%, 28.66%를 나타냈다. '스타매니저' 민수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밸류본부장이 운용하는 삼성중소형FOCUS자 1[주식](A)는 중소형주의 상대적 약세에도 21.00%의 성과를 보였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삼성코리아집중분할매수 1[주혼]_A도 20.97%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삼성자산운용은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삼성KODEX200상장지수[주식] 순자산이 6조4478억원으로 가장 많다. 2위인 신영밸류고배당자(주식)C형 순자산 2조8828억원보다 두 배 이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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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액티브 운용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초 액티브 주식운용 부문을 삼성액티브자산운용으로 분사해 온전히 성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과 보상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올해 일반성장형 펀드를 내세웠고 양호한 운용 성과가 이를 뒷받침했다.
이승준 삼성액티브자산운용 그로스(Growth)본부 상무는 "올해 초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출범 이후 심도있는 리서치와 운용역 간의 협업, 철저한 리스크 관리 체계에 근거한 운용원칙을 확립했고, 올해 펀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장기 성과와 고객 파트너십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상품 개발과 운용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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