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20일(현지시간) 중국 상해에서 '케이 피시(K-FISH) 브랜드 출시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케이 피시 적용 대상은 활넙치, 전복(활, 가공품), 김(건조, 조미), 해삼(건조), 굴(냉동), 홍게살, 어묵(찜, 구이, 튀김, 어육소시지), 오징어(조미), 붕장어(필렛), 참치(통조림, 레토르트), 마른미역 등 11개 품목이다. 이들 품목은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등 총 38개 국가에 상표권이 등록됐으며 러시아, 베트남 등 14개 국가에서 상표 출원절차가 진행 중이다.

중국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나라 수산물을 많이 수출하는 나라다. 식문화가 이루와 유사해 최근 한국산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해수부는 한국산 수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현지 유명 영유아 용품 매장에 영유아용 스낵김을 입점시키고 북경 내 CGV 영화관에 케이 피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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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현지 언론매체와 마케팅 관계자들을 초청해 케이 피시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하는 설명회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수출 상담회도 개최된다. 더불어 한류스타 윤시윤씨가 케이피씨 품목을 설명하고 유명 블로거인 왕홍이 함께 생방송 요리 시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진관 해수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신선식품, 냉동식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케이 피쉬 제품을 개발하여 중국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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